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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정신건강증진 뉴스레터 9호(내 자녀의 마음건강, 한번 더 돌아보기)
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2025.12.22

학생정신건강증진 뉴스레터 9호


내 자녀의 마음건강, 한 번 더 돌아보기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한 해 동안 발행한 마음 건강 소식지의 주요 주제들을 돌아보고, 대표적인 내용을 질문과 답변(Q&A) 형식으로 정리해 함께 리마인드 하고자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메시지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01.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아이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몸의 불편함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어지럽다, 숨이 답답하다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짜증이 쉽게 나거나 사소한 일에도 울컥할 수 있고,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병원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데도, 보건실을 자주 가거나 자꾸 쉬고 싶다고 한다면 몸이 보내는 마음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왜 그래?” 하고 다그치기보다, 요즘 힘든 일이 있는지 차분하게 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02.

자녀가 친구 관계를 잘 형성하도록 도우려면 어떻게 할까요?



친구 관계는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매일 할 수 있는 작은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 먼저 밝게 인사하면 나는 너를 환영해라는 신호가 되고, 상대의 마음이 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의 말을 끼어들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는 태도는 친구에게 내 이야기가 존중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줍니다.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같은 다정한 말은 관계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드는 큰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부모가 일상에서 먼저 보여줄 때 아이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03.

생명존중을 가정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



생명존중은 모든 사람은 소중하다는 존중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존중받고 싶고 상처받고 싶지 않듯이, 다른 사람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왜 그런 것도 못해?”처럼 비교하거나 비난하면 아이도 타인을 그렇게 대하게 됩니다. 반대로 실수해도 다시 기회를 주고,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며 존중을 보여줄 때 아이도 자연스럽게 배려·공감·존중을 배우게 됩니다. 가정에서 경험한 존중은 학교와 사회생활로 이어지는 밑바탕이 됩니다.



04.

자녀가 방학 동안 건강하게 지내도록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학에는 아이에게 시간적 여유가 생기지만, 오히려 일상생활의 루틴이 깨지기 쉽습니다. 다음날 일찍 등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며 식사 시간까지 불규칙해지면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와 비슷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방학을 보내는 기본입니다. 또 스마트폰·유튜브·게임을 오래 하면 정서가 예민해지고 수면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사용 시간을 정하고, 일정 시간 이후 전원을 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신체활동 입니다. 자녀가 혼자 하기 어려워한다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뛰기·산책하기·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활동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몸을 움직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며, 건강한 에너지가 채워집니다.



05.

아이에게 건강한 대화법을 가르치려면 ?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 너 때문에!”같은 말을 하면 대화는 싸움으로 끝나기 쉽습니다. 화가 나서 서로 비난하는 대화를 시작하면 부정적인 상호작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결국 꼭 이야기하고 싶은 진심을 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럴 때 사용하는 것이 나 전달법(I-message)’입니다. “너 때문에!!”가 아니라 엄마는 그 말이 듣기 서운했어.” “아빠는 네가 그렇게 행동해서 걱정했단다.”와 같이 이야기해 보세요. 이렇게 말하면 아이에게 비난 대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으로써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에게 건강한 대화 방법을 알려주고, 부모가 먼저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건강한 소통을 배우게 됩니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 청소년위기응급전화 1388 (24시간 상담)

 ·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들어줄개https://teentalk.or.kr 

 ·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정신건강복지센터

 ·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www.kacap.or.kr

 ·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www.smhrc.kr 





런 부분을 확인해 주세요.

자녀뿐 아니라 부모님의 마음 회복도 중요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를 다독이며 따뜻한 쉼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단단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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